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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방위 출석한 김어준의 충격적인 진술

안녕하세요, 허쉬입니다.12.3 계엄 당시, 체포 대상자 명단은 우원식 국회의장,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김민석 수석최고위원,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유튜버 김어준씨, 김명수 전 대법원장, 권순일 전 대법관, 김민웅 촛불승리전환행동 상임대표 등이라고 국정원 홍장원 1차장이 진술했었습니다.거기에 더해 최근 이재명 위증교사 건에 무죄 판결을 내린 김동현 부장판사도 체포 명단에 있었음이 드러났습니다. 12월 13일 금요일,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가 국회 과방위에 출석해 제보받은 바에 대해 진술한 것을 그대로 옮겨봅니다.치를 떨만큼 무섭고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김어준 총수 : 제가 저널리즘 영역의 언저리에서 종사한지 20여년동안 수많은 제..

동짓날, 팥죽 먹는 이유와 먹는 시간, 팥죽 쑤는 법

안녕하세요. 허쉬입니다.시국이 어수선한 가운데에도 시간은 흘러 동짓날이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동지 전에, 시국이 어느 정도 안정되길 바라며 대한민국의 국운이 좋아지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동지는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을 의미합니다. 보통 음력 동짓달, 즉 11월에 드는 동지는 음력 11월 12월 이전이면 애동이라 일컫습니다. 음력 11월 1~10일에 들면 애동지, 음력 11월 11~20일에 들면 중동지, 음력 11월 21~30일에 들면 노동지라 부릅니다. 올해의 동지는 음력 11월 21, 양력은 12월 21일로 노동지입니다. 애동지 때 아기가 있는 집은 아이에게 좋지 못하다 하여 팥죽을 쑤지 않고 팥시루떡을 해먹는 풍속이 있습니다. 동지는 일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윤석열, '대국민 전쟁' 선포 담화문 전문

윤의 얼굴과 목소리를 보고 듣기 힘든 분들을 위해 담화문 전문을 옮겨 봅니다. 명백한 자백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오늘, 비상계엄에 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정말 그렇습니까?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지난 2년 반 동안 거대 야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끌어내리기 위해,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대선 결과를 승복하지 않은 것입니다.대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무려 178회에 달하는 대통령 퇴진, 탄핵 집회가 임기 초부터 열렸습니다.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마비시키기 위해 우리 정부 출범 이후부터 지금까지수십 명의 정부 공직..

카테고리 없음 2024.12.12

계엄령 선포해도 성공할 수 없는 10가지 이유

김용현 경호처장이 갑자기 국방부 장관으로 지명되자 야당은 “유사시 계엄령을 내리기 위한 포석이다”라고 의심했다. 여기서 유사시란, 윤석열이 탄핵될 위기에 놓였을 때를 말한다. 박근혜 정부 때도 촛불집회로 탄핵될 것 같자 당시 조현천 기무사 사령관이 계엄령을 준비했다. 조현천 기무사 사령관은 계엄령 문구가 논란이 되자 미국으로 피신했다가 묘하게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자 슬그머니 귀국했다. 그후 조현천은 수사를 받았는데, 내란음모죄에서 무혐의를 받았다. 뭔가 약속을 받고 귀국했다는 의심을 지을 수 없다. 당시 논란이 되었던 계엄령 문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국정이 사실상 마비된 2016년 11월 18일,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박근혜 정부가 계엄령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1초라도 빨리 박..

최승자 시집 - 내 무덤, 푸르고

迷妄 혹은 備忘 4 넘치는 현존의 거리,그만큼 또한 넘치는 부재적 실존들이여,그 모든 부재들 중의 부재로서나 피어났네.검은 독버섯처럼. 뛰기 싫어 내 인생은 지각했고걷기 싫어 내 인생은 불참했지. 오 그 모든 빛나는 -내가 불참했던,오 그 모든 빛나는 -내가 부재했던,그 자리들이여,이제 내가 내 부재의 그림자로서전 세계 위에 뻗어 누우려 하네.             迷妄 혹은 備忘 8 내 무덤, 푸르고푸르러져푸르름 속에 함몰되어아득히 그 흔적조차 없어졌을 때,그때 비로소개울들 늘 이쁜 물소리로 가득하고길들 모두 명상의 침묵으로 가득하리니그때 비로소삶 속의 죽음의 길 혹은 죽음 속의 삶의 길새로 하나 트이지 않겠는가.            迷妄 혹은 備忘 12 또 깜깜한 하루귀멀고 눈멀은. 내 삶의 생존 증..

DIPLOMAT, 윤 대통령 탄핵 지연으로 인한 경제적 비용

윤 대통령 탄핵 지연으로 인한 경제적 비용이미 우려하는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 시장에서 철수하고 있습니다.장기적인 불안정성은 경제적 피해를 악화시킬 것입니다.    12월 3일,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은 계엄령을 선포하여 국내외 시장에 불안을 조성했습니다. 이틀 후 최상목 부총리는 정치적 혼란의 경제적 영향이 미미하고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과장되었다며 투자자들을 안심시키려 했습니다.한국 최고 경제 관료의 평가는 지나치게 낙관적이었습니다.한국 역사상 계엄령의 시기는 한국의 경제 상황과 금융 시장을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예를 들어 민간 독재자 이승만이 선거 사기를 통해 권력을 유지하지 못해 하와이로 추방된 후 한국 경제는 빠르게 악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승만의 퇴진은 1960년 계엄령이 선포되고 1961년..

강유정, 시민을 칼로 위협한 국민의힘은 당장 해체하십시오

강유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2024년 12월 10일(화) 오전 11시 45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내란 수괴 옹호도 모자라 시민을 칼로 위협한 국민의힘은 당장 해체하십시오!   국민의힘은 대체 어디까지 망가질 참입니까?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 보좌진이 탄핵 촉구 현수막 제작 업체 대표에게 칼부림을 예고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민주당 경북도당이 내건 해당 현수막은 “김형동 의원님. 탄핵 반대는 내란죄 공범!”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앙심을 품은 김형동 의원 보좌진이 현수막 업체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막말과 욕설을 퍼부으며 현수막을 떼지 않으면 “칼을 들고 찾아간다.”라는 협박을 서슴지 않은 겁니다. 국민의힘은 조폭 집단입니까? 내란 수괴 당원 윤석열은 국민을 상대로 총..

동짓날 먹는 팥죽, 과학적 이유가 있다 !

안녕하세요, 허쉬입니다.12월 21일 동짓날까지 얼마 남지 남았기에 우리는 왜 동짓날에 팥죽을 쑤어 먹게 되었는지에 대해 포스팅해 보려 합니다. 소싯적에 할머니가 매년 동지때마다 끓여주시던 팥죽이 무척이나 그리워지는 요즘이에요.훗날 이처럼 그리워하게 될 줄 모르고 철없던 어린 시절엔 팥죽 안 먹겠다고 떼를 쓰곤 했었는데 나이 탓인지 어떨땐 눈물이 맺힐 만큼 그 시절이 그리워지곤 합니다. 곧, 동짓날이니 잊지 말고 꼭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동지는 무슨날일까요? 24절기 중 하나인 동지 冬至 는 밤이 가장 긴 날로 조선시대에는 동지를 작은 설, 아세 亞歲 라고도 불렀습니다. 동지는 날이 차고 밤이 길어 호랑이가 교미한다고 하여 ‘호랑이장가가는날’ 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작금의 동지..

민들레 유시민 칼럼 - 도로민정당

‘전두환 심부름센터’ 후예임을 보여주는 국힘 오로지 자신들 이익 지키려 윤석열 탄핵 막아 ‘도로민정당’ 인사들에게 이재명은 공포의 대상 윤석열 권력 안 내려놔…인사권 계속 행사할 것 한동훈-한덕수 ‘대리 통치’ 실현 가능성도 없어 활화산 같은 국민 분노, 탄핵으로 종결될 게 분명       ‘국민의힘’은 당명을 바꾸는 게 좋겠다.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거스르는 정당이 무슨 염치로 ‘국민의 힘’을 참칭하는가. 어떤 이름이 적당한가? ‘도로민정당’이다.   민주주의 파괴하고 정의 짓밟은 민정당, 국민의 힘 무시한 국민의힘  민정당(민주정의당)은 1981년 전두환이 만들었다. ‘5공독재’에 합법의 옷을 입히려고 보안사가 공작해 설립한 ‘관제여당’이었다. 1987년 대선에서 노태우를 당선시켰던 그 정당은 199..

조국, 검찰은 내란죄 수사에서 당장 손 떼라!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입니다.수사기관에 강력히 경고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내란과 군사반란 피의자 윤석열 씨가이 시간에도 전쟁을 시작할 수 있는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친위 쿠데타에 가담하여 국민에게 총구를 겨누게 한 자들이여전히 기사 딸린 자가용을 타고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용서할 수 없습니다.단 1초라도 빨리 이들을 법의 심판대에 올려야 합니다. 그런데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검찰, 공수처까지 나서내란죄 수사 주도권 다툼을 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개탄과 분노를 실어 경고합니다.먼저, 검찰은 더러운 손을 떼라!   첫째, 검찰은 윤석열·김건희 부부와 함께 정권을 유지해왔습니다.윤·김 부부 앞에서 애완견처럼 굴었습니다.  국민이 모두 본 명품백 수수도 무혐의 처리한 주체는 검찰입니다.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