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2014년 강원도 영월에서16살이 된 금화의 나레이션으로 시작한다. “ 내가 태어나는 날에도 염소들이 미친 듯이 울어댔다.매앰 - 매앰 - ” “ 그날 우리집에 나와 같이 귀신이 태어났다. ” “ 엄마 뱃 속에 숨어 있다가나보다 10분 먼저 나온 ‘그것’ 은내 다리를 파 먹고 살고 있었다.사람들은 말했다.그 때 ‘그것’ 을 바로 죽였어야 한다고. 엄마는 우릴 낳고 일주일 뒤에 죽었고아빠는 자살했다. ” 2019년 2월 20일에 개봉한 영화 는 영화 로 영화계에 신선한 파장을불러일으킨 장재현 감독의 작품으로 러닝타임 두시간 분량의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영화의 줄거리 신흥 종교 집단 사슴동산을 추적중인종교문제연구소의 박웅재 목사(이정재). 강원도 영월 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