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나무집 허쉬입니다.민들레 언론 유시민 작가의 칼럼 '최상목은 왜' 전문을 옮겨봅니다.고구마 만개 먹은 듯한 날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차가운 바람속에서 날리는 눈 속에서 한남동 앞을 지킨 우리의 키세스 시위대, 정말 감사합니다.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헌법재판관 두 명 임명은 '대통령놀이' 욕망의 발로코넬대 박사 등 화려한 학력과 경력 경제전문가 자처하지만 윤 정부 경제정책 실패에 첫 손 꼽을 책임자박근혜 때 국정농단 연루 혐의, 지금은 내란 동조 혐의내란 진압하고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해야 하는 과업그가 할 수 있을까? 불행하게도 그럴 것 같지 않다민심이 가리키는 길 "윤, 구치소에서 파면 소식 들을 것" 몇몇 신문사의 몇몇 기자들이 대통령 권한대행 최상목을 띄우고 있다. 국회가 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