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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 이 시대에 필요한 단 하나의 키워드 양심

안녕하세요, 감나무집 허쉬입니다.  “알면 사랑한다” 평생 자연을 관찰하며 생명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 과학자, 한국의 앤트맨으로 더 유명한 개미박사, 생명을 사랑하는 유튜버, 최재천 교수를 아시나요?최재천 교수는,약 7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에서 인간과 자연 생태계에 대한 폭넓은 주제로 다양한 세대와 소통하며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최재천 교수가 공생을 의미하는 Symbiosis에서 착안해 만든 용어, 호모심비우스 Homo symbious는 동료 인간들은 물론 다른 생물종과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인간을 말합니다.최재천 교수는 다윈의 진화론은 경쟁보다는 공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공생하는 인간인 ‘호모심비우스’ 를 현재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

조앤 윌리엄스, 무엇이 극우를 부추기는가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극우의 바람은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많은 국가에서 극우 세력이 권력을 잡을 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누가, 왜 이들에게 표를 던지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감나무집 허쉬입니다.2024년 12월 3일 방영된 EBS 위대한 수업 내용입니다. 조앤 윌리엄스는 극우 포퓰리즘의 핵심 지지층은 화이트칼라, 핑크칼라, 블루칼라 직업군의 빈곤층이 아닌 중산층이라고 말합니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정치학자들은 현재보다 과거가 나았다는 향수적 박탈감을 원인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조앤 윌리엄스는 트럼프 지지자의 20%를 차지하는 미국 보존주의자와 19%를 차지하는 반엘리트주의자 두 그룹에 대해 말하며 진보 진영에서는 유색인종에 인정적이고 동성결혼과 부유세에 찬성하며 기후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