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나무집 허쉬입니다.오동진 영화 평론가의 민들레 언론 기사 전문을 옮겨봅니다.이보다 더 시의적절할 수 없는 영화, 시빌워 분열의 시대에서 독재자의 최후를 시원하게 맛보자구요! 트럼프가 일으킬 미국 내전 상상한 영화, 한국은?윤석열 일당이 원하는 것도 분열과 내전 아닌가 심리적 내전 상태의 미국을 보여준 로드 무비 영화로라도 시원하게 맛보라, 독재자의 최후를 할리우드는, 아니 적어도 알렉스 가랜드 감독('엑스 마키나' '멘' 등 늘 기발한 상상력의 영화를 만든 인물)은 트럼프의 복귀를 예견했던 것 같다. 그리고 이후의 상황까지도 상상했는데 하나는 반드시 미국은 분열한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트럼프의 말로가 그리 해피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바로 그런 내용으로 만든 영화가 ‘시빌 워 :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