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총수도, 안귀령 앵커도, 변상욱 대기자도가장 독창적이고 맛있다고 극찬한 김정수 기자님의 청어 덮밥 !레시피 저장해 두었다가 한번쯤 요리해 보고 싶어서, 그리고여러분께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해 봅니다. 9월 마지막 금요일,겸공 금요미식회의 식재료는 청어였어요. 청어는 겨울생선이라 여기실텐데요즘 바다 사정이 많이 달라져서청어가 많이 잡힌다고 해요. 청어는맛있지만 잔뼈가 많아뼈 바르기가 귀찮고 힘든 생선이죠. 그런데 그 단점을,근본없는 천재 김정수 기자님이요리로 극복을 해 버렸어요. 황교익 맛칼럼니스트가 말씀하셨어요. 요리라는 것은 식재료가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 하고단점을 극소화 하는거라고. 김어준 총수도 극찬하셨어요. 청어에서 갈치 맛이 나고튀긴 청어라 고소한 맛이 더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