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Richard David Precht, 독일공영방송 ZDF에서 10년째 자기 이름을 건 토크쇼를 진행하고 있죠. 방송주제가 무려 철학입니다. 철학하는 셀럽, 아마존 철학분야 1위를 찍은 베스트샐러도 여럿 가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철학이 두꺼운 책에서 일상으로 나왔습니다. 사랑이란 죽음이란 뭘까요? 일은 왜 하고 삶은 어째서 고통스러울까요? 철학이 필요한 순간에 딱 꺼내보면 좋을 겁니다. 안녕하세요. 감나무집 허쉬입니다.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리하르트 다비트 프레히트 철학자 편을 녹취해봅니다.여러분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은 왜 하는가 사람들은 왜 일을 하는가?스스로 물어보세요. 독일에서는 생존을 위해 일할 필요가 없습니다. 복지 제도가 잘 갖..

안녕하세요, 감나무집 허쉬입니다.EBS 위대한 수업, 그레고리 맨큐의 경제학 원론 강의를 녹취해봅니다.여러분께 큰 도움 되길 바라며 포스팅 해 봅니다. ^^ 그레고리 맨큐 Gregory Mankiw, 그는 스타 경제학자입니다. 전세계 수많은 대학생들이 맨큐의 책으로 경제를 배웁니다. 20년이 넘도록 그의 책이 경제학의 고전으로 통하는 건 기본이 담겨 있기 때문이죠. 책으로만 만나왔던 그레고리 맨큐, 그의 강의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경제학을 공부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경제학의 기원은 한참을 거슬러 올라갑니다. 애덤 스미스는 '경제학의 할아버지'로 불립니다. 사람들은 그의 책이 경제학의 출발점이라고 말하죠. 하지만 이미 그전부터 사상가들은 생각했어요. "인류는 어떻게 사회를 구성해왔는가?" ..

안녕하세요, 감나무집 허쉬입니다.정희원 교수님과 장은실 편집장님이 함께 만드는양배추와 삼겹살만 가지고 만드는 요리양배추 삼겹찜 레시피 정리해 봅니다. 재료준비 양배추 300g (양배추 4분의 1개)대패 삼겹살 200g연두순 2큰술배추즙 1봉지통후추 양배추 재료 준비 양배추의 심이 굵은 부분을 익히기에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심이 굵은 부분에서 안 좋은 맛이 많이 나기에양배추의 속은 채를 썰어서 샐러드로 쓰거나 볶음에 쓰시면 좋아요. 양배추 찜을 할 때는 겉잎만 사용하는게 제일 맛이 좋다고 합니다. 양배추 4분의 1로 잘랐을 때 안쪽은 빼 주세요.양배추 겉면의 두꺼운 줄기도 제거해 주세요. 요리에 쓰일 양배추 잎들이 모두 균일한 두께의 잎이 되도록 준비하는 것이양배추 목살찜의 포인트입니다...

안녕하세요, 감나무집 허쉬입니다.2025년 1월 3일 금요일 겸공 금요미식회의 메뉴는한덕수 총리의 탄핵 가결로 탄생한탄핵볼 덕수조림입니다.조리 과정만 보아도 정말 맛있을 것만 같은 느낌이마구마구 똬악 - 왔습니다.오늘 새벽부터 한남동이 시끄럽죠.덕수조림 맛있게 끓여먹고 힘내 보아요.머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평안이. 재료준비 반건조 박대 2마리 무 (박대 2마리 양만큼)멸치 코인 육수 3알 조선간장 2스푼 물엿 2스푼 탄핵볼 4개 탄핵볼 만드는 과정 01 반건조 박대 2마리를 토막내어 줍니다. '군산 박대' 검색하시면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02 반건조 박대와 비슷한 두께로 무를 썰어주고 무의 양도 박대와 같은 양으로 준비해줍니다. ..

안녕하세요, 감나무집 허쉬입니다.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국제정치학과 부교수 브라이언 클라스는 사람들이 스트롱맨에게 끌리는 이유를 진화된 현대 사회에서 우리의 뇌가 옛날처럼 사고하는 '진화적 불일치' 때문이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권력에도 적용되는 '진화적 불일치'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지 편향을 인정하고 그에 대응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미국은 왜 폭력 경찰이 많은건지 원인을 점검하며 경찰 채용 광고의 예를 들어 시스템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여러분께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진화적 불일치인류의 역사를 수십만 년이라는 넓은 의미에서 보면 인간이 지구상에 존재한 시간 중 99.8%는 아주 작은 집단에 속해 살았습니다. 보통 '무리' 라고 하죠. '무리'는 ..

안녕하세요, 감나무집 허쉬입니다.오동진 영화 평론가의 민들레 언론 기사 전문을 옮겨봅니다.이보다 더 시의적절할 수 없는 영화, 시빌워 분열의 시대에서 독재자의 최후를 시원하게 맛보자구요! 트럼프가 일으킬 미국 내전 상상한 영화, 한국은?윤석열 일당이 원하는 것도 분열과 내전 아닌가 심리적 내전 상태의 미국을 보여준 로드 무비 영화로라도 시원하게 맛보라, 독재자의 최후를 할리우드는, 아니 적어도 알렉스 가랜드 감독('엑스 마키나' '멘' 등 늘 기발한 상상력의 영화를 만든 인물)은 트럼프의 복귀를 예견했던 것 같다. 그리고 이후의 상황까지도 상상했는데 하나는 반드시 미국은 분열한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트럼프의 말로가 그리 해피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바로 그런 내용으로 만든 영화가 ‘시빌 워 :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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