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 온난화로 인해 발생된 기후변화는무섭고 두려운 손님,각종 자연재해를 빈번하게 초대하고 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발생한 자연재해는혹한, 폭염, 태풍, 홍수, 가뭄 등의 기상 현상을 연상케 한다.그런데, 지진도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는다. 지진학자이자 캐나다 빅토리아대 교수인 존 캐시디(John Cassidy) 박사는 기후변화 속에 지진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규모도 커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지진은 여러가지 복잡한 원인과 과정에 의해 발생하는데지구를 둘러싼 10개의 움직이는 판 경계부의 압축력이내부로 전달되면서 지각 속 단층에 작용하는 힘이서서히 증가해 조금만 자극이 가해져도단층이 붕괴되어 지진이 발생한다. 한국이 속한 유라시아판은 인도판과 태평양판 사이에 끼어지속적으로 압축력을 받고 있..

햇빛상점은 22년 2월, 은평구 불광촌에태양과바람에너지협동조합 활동가들이 만든제로웨이스트샵이다. 햇빛상점은불편하지만 가치 있는 삶을 모토로노플라스틱, 무포장을 지향하고지구에 해가 없는 생활필수품 등의 잡화를 판매한다. 햇빛상점은태양광과 수력발전을 이용해언제, 어디서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제품은 물론,천연 수세미와 대나무칫솔, 생분해 되는 치실까지여러 번 재사용 후, 무사히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친환경 제품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특히, 가게 한 편엔 천연재료로 만든 주방세제와 세탁세제를 필요한 만큼 리필할 수 있는 도 마련돼 있다. 태양광으로 충전하는 보조배터리와스테인리스 치약짜개가 인기리에 판매중이며매장에는 화장품이나 세제 리필류,재활용 소재 상품, 친환경 에너지 관련 상품 등..

플라스틱은미생물이 아닌 빛에 의해 작은 조각들로 분해되는데이 작은 조각, 즉 미세플라스틱은해양 생물의 먹이가 되고해양 생물은 우리의 식탁에 오르게 된다.우리가 버린 플라스틱은 부메랑이 되어우리에게 다시 돌아오고 마는 것이다. 플라스틱을 건축자재로 사용하여 지은 건물이 있다.예를 들면, 대만의 에코아크 같은 건물 말이다.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페트병을 로재활용하는 기술이 점차 발전하고 있다.페트병과 비닐을 재활용하여 만든 벽돌,폴리브릭과 에코브릭스에 대해 알아보자. 사용한 플라스틱 페트병에폐비닐을 꾹꾹 눌러 담아주면 폴리브릭이 된다.다만, 생분해 되지 않는 폐비닐을 넣어야 한다.스티로폼, 비닐포장지, 빨대, 핫팩 껍질, 뽁뽁이 등을차곡차곡 빈틈없이 잘 쌓아 넣으면콘크리트 벽돌만큼의 강도를 가질 수..

대만에서는 집집마다 마당에서 과실수, 야자수 등 식물을 키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대만인들은 자연과 함께하는 삶을 중시하며 최대한 자연을 훼손치 않고 공존하려는 마인드의 소유자가 많다. 에코 선진국 대만은 재활용이 일상화되어 있다. 대부분의 대만인들이 텀블러를 사용하고 부득불 일회용 컵 사용시에는 패브릭 컵홀더에 넣어 가져간다. 대만인들의 적극적인 재활용 노력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건축물에서도 잘 엿볼 수 있는데 바로 에코아크 EcoArk 이다. 에코아크는 2010년 국제식물박람회 개최를 위해 3층 규모의 전시관으로 타이페이에 지어졌다. 플라스틱 페트병 150만 개를 재활용하여 지은 건물로,더 엄밀히 말하자면 폐비닐을 채운 페트병 폴리브릭(Polli-Brick)이 에코아크 건물의 주요..

날이 더워지고 습해질수록자주 씻게 되다보니바디 워시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데주위에서는자극이 적고 각질제거, 보습력 강화에 좋은고체 천연비누를 많이들 권한다. 계면활성제와 씻은 후 찾아오는피부가 당기는듯한 건조함 때문에폼클렌저, 클렌징 워터 등 각종 세안제에 밀려고전하며 찬밥 취급받던 비누가희소성 있는 천연원료, 기능성, 헨드메이드 등변화된 장점을 장착해나날이 다양해지고 있기에 많이들 권하는 것이다. 만약 두피나 피부에 지루성 피부염이 있다손 치면세안, 머리감기를 자주 하는 것이 도움 될텐데화학성 계면활성제로 구성된세안제나 샴푸로 자주 씻게 되면되려 피부를 자극하여 상황이 악화될 수도 있기에천연 유래 성분의 고체비누를 찾게 된다. 천연 유래 성분 비누를 써야만 한다면,천연 유래 성분에 대해 제대로 알..

우리의 가방 속에는 손수건보다일회용 화장지가 더 많다. 편리하기 때문이다.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해 우리의 삶 속에서빠르게 잊혀진 것 중 하나가 바로 손수건이다.손수건의 자리는일회용 화장지나 물티슈, 페이퍼타올, 핸드 드라이어가 대체하고 있다. 페이퍼 타올은포름알데히드와 형광 증백제가 함유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포름알데히드는 섬유의 결합력을 높여 잘 찢어지지 않도록 하며타올을 더욱 희게 만드는 형광 증백제는수질오염을 발생시키고 접촉 부위로 옮겨가기 때문에신체에 갖가지 질환을 유발한다.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1년 동안 소비하는두루마리 휴지의 양은 35m 짜리 17개 정도라고 한다.총인구수를 생각하면 어마무시한 양이다.이로 인해 베어지는 나무와 쓰레기 처리에 드는 비용은가늠키 어려울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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