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백 속 미세 플라스틱 시나브로 날이 차가워지는 요즘,따뜻한 차 한 잔 생각이 절로 나는데요.간편하게 녹차, 메밀차, 둥글레차 티백많이 드시죠? 알고보니 많은 사람들이 커피 대용으로 찾는 티백,미세 플라스틱의 근원지였어요. 2019년 캐나다 맥길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연구팀은플라스틱 재질이 들어간 티백으로 차를 우려 먹으면미세 플라스틱 조각이 다량으로 찻물에 섞일 수 있다는연구보고서를 미국 화학학회 ACS가 발행하는월간 에 발표했어요.환경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학술지라고 해요. 발표한 결과를 들여다 보면뜨거운 물 속의 티백 하나에서 116억 개의 마이크로 플라스틱 MicroPlastic 조각과31억 개의 나노 플라스틱 NanoPlastic 조각이 배출되었다고 해요. 티백 하나에서 배출되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