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하늘의 별들처럼 밤하늘의 별들처럼 밝지 않아도 바람 부는 날의 촛불처럼 난 살아있네이젠 바다로 가는 강물처럼 맑지 않아도흔들리는 날의 눈물처럼 삶은 흐르네노래하고 춤을 추고 그림 그리고시를 쓰고 다시 노래하는 꿈을 꾸었네그게 꿈이 아닌 현실로 남진 않았어누굴 원망하고 비난해도 소용이 없네다른 것은 아무것도 남지 않았고오직 나만 아는 그 불빛이 나를 비추네그래 나는 너무 어린 날 돌보지 않았어더는 불가능한 길을 따라 달리고 있네자유로운 영혼들은 길을 잃었고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은 말을 잃었네아직도 꺼지지 않는 불꽃을 피우려나저기 먼 하늘 바다 땅이 나를 부르네 여유와 설빈은포크 음악을 하는 혼성듀오다.2017년 첫 정규 앨범 를 발표하면서 데뷔하였고세상을 살아내고있는 우리의 삶을 노래했다.그 후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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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2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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