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빌딩이 지어진다.그 자리에 있던 헌 빌딩은 어디로 갔을까? 그 많던 건축물들은 사라진 후 어디에서 무엇이 되어 있을까? 코로나 19 이후, 배달 서비스 활황으로생활쓰레기에 대한 심각성은 우리 모두 실감하고 있다. 그런데 플라스틱, 비닐 등의 생활쓰레기보다훨씬 심각한 것은 건축 쓰레기다. 행정용어로는 ‘건설폐기물’ 이다. 우리 나라 건축물의 수명은 약 24년,다른 나라에 비해 짧은 수명이다.하여, 전국에서 건설 쓰레기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건설 쓰레기의 재활용률은 98%에 이르지만발생량이 워낙 방대하다 보니 매립되는 나머지 2%가 결코 적은 양이 아니다. 건설 쓰레기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오래 쓰는 것이다. 오래 쓰기 위한 방편으로,건축물을 허물지 않고 필요에 맞게 재..
지구를 걱정하다
2024. 8. 7.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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