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년 12월 31일,공원에서 비를 기다리는영호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된다. 박영호(강하늘) 그제는 112년 만에 사막에 눈이 왔다고 한다.어제는 남극에 비가 와서 많은 펭귄이 죽었다고 한다.나는 지금 가능성이 낮은 무언가를 생각중이다.학창시절 수학을 포기하지 않았다면이 상황이 조금은 나아졌을지 모르겠다.어렸을땐, 하나님이 울면 비가 내리는줄 알았다.그 유치한 생각이 6학년때까지 이어졌다.이건 기다림에 관한 이야기다. 12월 31일, 나는 지금 비를 기다린다.가능성이 매우 낮은.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어린 시절, 하나님이 울면 비가 내리는 줄 알았던 영호(강하늘)와어린 시절, 하늘이 지치면 비가 내리는 줄 알았던 소희(천우희)의 이야기다. 초반 영화는,두 주인공 영호와 ..
영화 좀 볼까
2024. 9. 2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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