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버밍엄 대학교 연구팀의 논문이지난 24일 네이처 저널에 게재되었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메탄을나무 껍질이 흡수한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입증한 것이다. 빈센트 가우치 Vincent Gauci버밍엄 대학교 지리지구 및 환경과학부 석좌 연구원은"나무가 온실가스를 흡수하는 사실이 밝혀지면서숲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기후 혜택을 제공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IPCC에 따르면 메탄은산업화 이전부터 기후 온난화에 약 3분의 1을 기여했고대기 중 메탄의 농도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메탄은 같은 양의 이산화탄소보다 훨씬 더 많은 열을 대기 중에 가두기 때문에 지구 기후 변화에 있어 심각한 문제였다.온난화지수(GWP) 기준으로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100년 기준 28배,2..
지구를 걱정하다
2024. 8. 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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