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문학의 여왕 로자문드 필처와 그녀의 대표작 『쉘 시커스』를 통해 상실과 치유, 그리고 삶의 온기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1. 로자문드 필처, 다정한 글을 쓰는 여자1924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난 로자문드 필처(Rosamunde Pilcher)는, 한 세기 가까운 인생 동안 수많은 독자에게 따뜻한 이야기의 의미를 알려준 작가입니다.그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해군 보급 부문에서 복무한 후, 1955년 “Secret to Tell” 이라는 작품으로 데뷔하였고, 1987년 발표한 『The Shell Seekers(쉘 시커스)』로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필처의 소설은 언제나 삶의 사소한 풍경 속 감정을 놓치지 않습니다. 사랑과 상실, 계절과 세월, 어머니의 손길 같은 따뜻..
책 좀 읽어볼까
2025. 5. 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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