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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뉴스 톺아보기

삶은 달걀은, 우리를 건강하게 만든다.

by HUSH 感나무 2024. 7. 17.

 

 

 

밥상 위에 얌전히 놓여 있을때

씨익 - 웃게 만드는

쉽고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소중한 달걀에는

아미노산, 칼슘, 아연, 철분을 비롯해

비타민 A, B, D가 풍부하게 들어 있다.

하여 완전식품이라 불리며

적정량 섭취하면 건강에 좋은 효능을 얻을 수 있다.

 

 

 

달걀 (이미지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달걀을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과다 섭취로 건강에 안 좋다는 것은 오해다.

콜레스테롤 함유가 높다고 알려진 달걀 노른자에는

흰자에 비해 더 많은 비타민 A, D, E와 오메가-3 지방 및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다.

노른자의 콜레스테롤은 높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및

심장 질환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루에 삶은 달걀 2~3개 섭취했을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2개까지는 노른자까지 먹고

2개 이상 섭취시에는 노른자는 빼고 먹는 것이 좋다.

 

 

달걀 1개에는 우유 180ml 에 필적하는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양질의 단백질을 비롯해 셀레늄, 인, 콜린, 비타민12 등

세포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삶은 달걀 (이미지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달걀 섭취시 우리 몸에 일어나는 효과

6가지에 대해 알아보자.

 

01 면역체계를 강화시킨다.

달걀 한 개에는 셀레늄 하루 권장 섭취량의 22%가 들어있다.

셀레늄은 신체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갑상선 호르몬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성분이다.

 

 

02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준다.

달걀을 섭취하면 HDL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

건강에 좋은 작용을 한다.

 

 

03 피부와 모발을 건강하게 만든다.

달걀에 함유된 비타민B 복합체는

피부와 머리카락, 눈, 간에 좋은 영양소이며

신경계의 기능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04 뇌를 보호한다.

세포막의 구성 요소이자 신경전달물질의 하나인

아세틸콜린을 합성하는 데 꼭 필요한 물질

콜린이 들어있다.

 

 

05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아미노산이 부족하면 정신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아미노산의 일종인 라이신을 섭취하면

신경기관에서 세로토닌 수치를 조절함으로써

불안과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준다.

 

 

06 뼈와 치아를 튼튼하게 만든다.

달걀에는 뼈와 치아 건강에 중요한 비타민 D가 함유된

몇 안되는 천연식품 중 하나인데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