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세척, 이렇게 하자!

 

 

환경을 생각해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 요즘,

 

귀찮아서 텀블러 세척을 미루거나 물로만 헹구는 경우가 많은데

 

세균이 번식하기 유리한 조건이기에 반드시 꼼꼼한 세척을 해야 한다.

 

텀블러 세척법을 알아보자.

 

 

 

이미지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1. 베이킹 소다

 

텀블러에 물때가 생기면

 

베이킹소다와 뜨거운 물을 텀블러에 담아 1시간 뒤에 헹군다.

 

스테인리스 빨대와 텀블러 뚜껑도 베이킹소다를 섞은 물에 넣고

 

약 30분 뒤에 닦으면 물때가 싹 - 사라진다.

 

 

2. 식초

 

오랜 기간 텀블러를 사용하다 보면 간혹 내부에 녹이 발생하는데

 

이럴때는 미지근한 물과 식초를 9 : 1 비율로 섞어 텀블러에 담고

 

30분 정도 지난 후에 깨끗이 헹구면 녹이 없어진다.

 

 

텀블러를 위생적으로 깨끗하게 사용하려면

 

무엇보다 담았던 음료수는 되도록 빨리 음용후

 

음용 즉시 씻어내는 것이 좋다.

 

쥬스, 우유 등 당, 유분, 염분이 많은 음료는 텀블러를 부식시키거나

 

악취를 유발하므로 되도록 담지 않는 것이 좋다.

 

텀블러 세척 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말린 후 사용해야

 

세균이 번식하지 않는다.

 

 

 

이미지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텀블러는 종류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2년 이상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한 가지 텀블러를 지나치게 오래 사용하면

 

텀블러 내부에 반복적으로 습기가 차고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텀블러 여분을 하나 더 준비해 교체해 가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상 헬스조선 기사를 참고하여 포스팅하였습니다. ^^*